LF 보리보리, 한파 대비 아동복 기획전 진행

심준보 기자

2020-11-05 13:50:13

이미지 제공 = LF
이미지 제공 = LF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한겨울에도 아이들이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아동복을 엄선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8일까지 기모, 패딩, 플리스 등 외출복부터 홈웨어까지 F/W 인기 아이템을 최대 84% 세일한다.

겨울철 야외에서 따뜻하면서도 활동하기 편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다양한 키즈 라인 제품을 구성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이번 F/W 시즌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뽀글이 플리스 점퍼와 다운 점퍼를 9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블랙야크키즈는 활동성이 좋은 상하복을 1~4만원대로 선보인다.

백화점 및 아울렛에서 만나볼 수 있는 키즈 브랜드도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할인한다. 밤비노는 양면 코트, 후리스 점퍼, 퀼팅 점퍼 등 아우터 15종을 2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베베드피노의 티셔츠, 팬츠, 아우터 등 데일리룩 아이템은 이월 단독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2세 이하 베이비용 아동복으로는 모이몰른이 내의부터 우주복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밍크 기모 안감이 들어간 후드 점퍼와 패딩 점퍼, 머플러 코트 등은 1~3만원대로 살 수 있고, 실내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내의류와 실내복, 수면조끼는 5천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초등학생용 주니어 카테고리에서도 외출복을 비롯해 홈웨어 제품까지 선보인다. 팬콧 주니어는 기모 상하복 트레이닝 세트를 2만원대, 실내복 내의를 1만원대로 판매한다. BYC, 알럽키즈, 키스포 주니어 등은 어린이용 스판 기모 내의, 기능성 발열 내의와 단계별 여아용 속옷까지 기획전 행사 특가로 구성했다.

이화정 LF 트라이씨클 이사는 “최근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올 겨울 추위를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시즌 베스트셀러부터 스테디셀러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면서 “트렌디한 스타일부터 실속있는 이월제품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