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래드 서울은 2012년 개관 이후 이번까지 총 8차례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럭셔리 호텔 대표 위상을 자랑했다.
‘한국 최고의 리딩 호텔’은 개관 이래 7번째 연속 수상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달성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럭셔리 호텔임을 증명했다. 특히, 올해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직업의 세계 편’에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은 콘래드 서울의 펜트하우스 스위트가 대한민국 최고의 스위트 객실로 선정되며 럭셔리 호텔로서의 그 위상을 확고히 했다.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울이 2020년도 아시아 최고 MICE 개최지 (Asia’s Leading Meetings & Conference Destination 2020)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993년 설립된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여행 및 관광 서비스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도 불리며 전 세계 업계 전문가와 소비자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전 세계 여행산업 전반에 걸쳐 여행사와 관광 전문가, 소비자들이 직접 온라인 투표에 참여, 그 결과에 따라 수상자를 가린다.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2019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Forbes Travel Guide 2019)에서 2년 연속으로 추천 호텔 (Recommended Properties)로 선정된 바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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