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입점은 4400여 점으로, 전국 5700여 점까지 순차 입점할 예정이다.
위메프오는 지난해 7월부터 '나우픽'과 편의점 배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올해 들어 배달시장이 급격히 커지면서 전국 유통망을 보유한 CU와 협업하기로 결정한 것. 이로써 위메프오는 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를 배달하면서 편의점과 상생을 도모하게 됐다.
위메프오는 CU 배달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6일 오전 11시 ‘위메프오 CU 배달이용권 1만원권’을 위메프에서 특가 판매한다. 이용권은 위메프오 주문 건당 1개만 적용할 수 있다. 행사 기간은 재고 소진 시 까지다.
위메프오 관계자는 “급성장하는 배달시장에 발맞춰 CU와 제휴를 맺으면서 여러 식자재와 생필품까지 즉시 배달 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편리미엄족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이를 발판으로 배달 플랫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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