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말까지 MVG 고객 대상 BMW차량 무상 경정비 서비스 진행

롯데백화점은 BMW그룹 코리아 및 도이치모터스와 협업해 지난 5일(월)부터 12월 31일(목)까지 3개월간 잠실점에서 BMW 차량을 소지한 고객(MVG)을 대상으로 경정비 서비스를 무상으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고객들이 편안하게 쇼핑을 즐기는 동안 BMW 전문가가 차량 살균 케어 서비스와 타이어 공기압 등 10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진행하고, 엔진오일, 냉각수 등 소모품도 보충해 준다.
쇼핑 종료 후 차량 픽업 시에는 서비스 조치 내용과 추가 수리 필요 여부에 대해 안내하며, 추가 수리가 필요할 경우 공식 서비스 센터 왕복 딜리버리 서비스와 유상 수리 할인 등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카카오 채널 ‘BMW MVG Lane Service’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받을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롯데백화점 현종혁 고객경험부문장은 “롯데백화점은 내점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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