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박스가 선보인 ‘팡콘’은 국내 최초로 영화관과 편의점이 제휴한 팝콘 스낵으로, 영화관 대표 팝콘 맛집으로 유명한 메가박스의 오리지널 팝콘을 편의점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기 이모티콘 ‘옴팡이’ 캐릭터에서 착안해 ‘팡콘’이라고 이름을 지었으며, 제품 패키지에 메가박스 팝콘에 빠진 옴팡이 캐릭터를 적용해 귀여움을 더했다.
메가박스 오리지널 ‘팡콘’은 전국 GS25 편의점 14,000개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GS25 멤버십 어플 ‘더팝’을 통해 영화 관람권 및 할인 쿠폰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차별화된 재미를 추구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편의점이라는 새로운 채널을 통해 집에서도 메가박스 오리지널 팝콘을 맘껏 즐기실 수 있도록 ‘팡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메가박스는 고객들과 보다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GS25 편의점과 함께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가박스는 지난달 15일부터 빅 사이즈의 옴팡이 인형으로 관람객들의 앞뒤 띄어 앉기 실천을 재미있게 유도하는 ‘옴팡이 띄어 앉기’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메가박스에서 옴팡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고객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콜라보 상품 및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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