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청포도 칼로리 10’ 출시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코카-콜라사의 세계 1등 1-100% 과채즙 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가 상큼한 청포도 과즙과 톡 쏘는 스파클링을 저칼로리로 즐길 수 있는 과즙스파클링 음료,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청포도 칼로리 10’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청포도 칼로리 10’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과즙 탄산음료 시장에 서 저칼로리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상큼함과 짜릿함은 그대로 살리고 칼로리는 낮춘 제품이다.

350ml 용량 기준 10 kcal이며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제로 슈거(Zero-sugar)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청포도 과즙 특유의 상콤달콤한 맛과 탄산의 톡 쏘는 스파클링함을 선사해 일상에서 상쾌한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마시기 좋다.

패키지는 밝고 경쾌한 무드로 싱그러운 청포도 느낌을 시각화했다. 초록, 연두, 노란빛의 동그라미 패턴으로 탱글탱글한 청포도를 직관적으로 표현했으며, 제품 정중앙에는 숫자 ‘10’을 명시해 저칼로리 특징을 강조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최근 저칼로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달콤한 과즙 스파클링 음료도 저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청포도 칼로리 10’을 출시했다”며 “사무실, 학교, 집 등에서 휴식을 취할 때 입 안 가득 퍼지는 상큼한 과즙과 기분 좋은 스파클링으로 올 여름 나른해지기 쉬운 일상에 상쾌함을 불어 넣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청포도 칼로리 10’은 350ml 페트와 캔 제품으로 출시되며 대형할인점, 식품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캔 제품은 7월 중 출시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닛메이드는 상큼한 사과 과즙을 담은 ‘미닛메이드 사과’를 새롭게 출시하며, 오렌지, 포도, 토마토, 망고, 알로에, 제주감귤 등 기존 과채음료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 외에도 꽃과 과일을 블렌딩한 ‘미닛메이드 플라워’, 파인애플 과즙의 상큼함과 나타드코코의 쫄깃한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닛메이드 코코구미 파인애플’ 등 소비자 기호에 맞게 다양한 음료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