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트라이씨클, '보리보리' 아동복 봄 시즌 그랜드 오픈

장순영 기자

2020-02-27 10:24:17

이미지 제공 = LF 트라이씨클
이미지 제공 = LF 트라이씨클
[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봄을 앞두고 S/S 시즌 그랜드 오픈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영유아부터 초등학생용 주니어 아동복까지 연령대별 카테고리의 인기 아이템을 최대 85% 세일한다.

간절기용 아우터를 비롯해 어디서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상하복과 새 학기에 어울리는 스쿨룩 패션 등 1,000여 종을 행사가로 선보인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코디하기 좋은 아우터 제품으로는 모이몰른이 니트 가디건, 패딩점퍼 등 봄 신상품을 3~4만원대로 판매한다.

점퍼, 대님 자켓, 트렌치 코트 등 이월제품은 1만원대부터 마련돼 있다.
쁘띠뮤의 야구점퍼, 코트, 가디건도 1~4만원대로 준비했다.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 데님 팬츠류는 리바이스키즈가 1만원 이하 가격대부터 제품을 구성했다.

아디다스키즈, 팬콧주니어, 아가방, 에뜨와, 알로앤루 등 30여 개 인기 브랜드는 신학기에 어울리는 원피스, 상하복 등을 세일한다.

활동적인 아이들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트레이닝복 세트부터 스커트형 상하복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겨울 패딩 시즌 오프 특가상품 및 여름 물놀이용 래쉬가드도 특가로 구성했다.

리바이스키즈가 덕다운 패딩 점퍼를 2~5만원대, 스키복 팬츠를 1만원대로 선보인다.

래쉬가드 상의와 하의는 각각 9천원대로 살 수 있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고객들의 쇼핑 스타일에 따라 구매할 수 있도록 올 봄 신상품부터 실속있는 이월제품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아동복을 엄선해 기획했다”면서 “아이들을 위한 새 계절에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을 모바일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