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타항공의 인천-옌타이 노선은 12월 23일부터 주 4회(월, 화, 목, 토) 운항하며, 출국편(ZE817)은 오후 2시 3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기준 옌타이국제공항에 오후 2시 55분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ZE818)은 오후 3시 55분 옌타이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7시 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 20분이다.
중국 옌타이는 산둥성 동쪽에 위치한 해양 도시로 중국 여유국에서 지정한 5A급 최상위 관광지인 ‘봉래 팔선과해 풍경구’와 유명 건축물을 축소 재현한 유럽풍의 해양공원 ‘피셔맨즈워프’ 등 유명 관광지와 프랑스와 위도가 같아 질 좋은 와인을 맛볼 수 있어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인천-옌타이 노선 스케줄을 6일 오후 2시부터 판매 오픈하며, 신규취항을 기념해 12월 9일 오전 10시부터 특가 운임을 오픈한다.
이와 함께 신규 취항을 기념해 홈페이지 신규취항 특가 이벤트 페이지에 올라온 퀴즈에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옌타이 왕복항공권, 모바일 커피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확인가능하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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