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RO, 전자상거래 신기원을 열다

이병학 기자

2019-11-18 10:19:59

ECRO, 전자상거래 신기원을 열다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세상은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불과 30년전만 해도 사람들은 튜브형 TV와 두터운 핸드폰을 사용했는데, 현재는 직접 스마트폰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쇼핑 채널을 시청하고 물건을 구매한다.

무역도 이와 같은 변천을 겪고 있다. 시장과 상점들은 쇼핑몰에 입주했다가 아마존 혹은 알리바바 등 글로벌 온라인 유통채널로 이전했다.

▶블록체인 시대

전자상거래의 다음 발전단계는 무엇일까? 당연히 블록체인 기술로의 과도이다. 여러분들께 ECRO–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신세대 몰을 소개한다.

ECRO은 블록체인 기술, 인공지능 및 암호화폐 지불을 집대성한 혁신 거래 플랫폼이다.

블록체인몰은 모든 기업이 겪은 우려를 다 갖고 있다. 소비자 신뢰, 재무 안전, 프로젝트 확장성, 높은 운영비용, 경쟁 등이 포함된다.

ECRO 생태 시스템 커뮤니티에서 온 글로벌 57개 국가의 수천만 명의 제조업체와 소비자들이ECRO 글로벌 플랫폼에서 만남을 가졌다. 커뮤니티 가입자는 시장의 주요 가치 중 하나이다.

▶운영 방식은?

거래를 진행하기 위하여, 모든 공급업체는 암호화폐 상인 서비스를 통해 판매자 측의 계정을 검정할 수 있고 검증을 거친 계정에 자신의 상품과 서비스 모듈을 올려 오더를 받거나 처리할 수 있으며 고객과 교류를 할 수도 있다.

ECRO 생태시스템에서 제조업체는 토큰 생성기를 사용할 수 있다. 원 버튼 토큰 발행 기능으로 자신의 토큰(간단한 토큰에서 고급 디지털 자산까지)을 생성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코인들로 사용자 충성도를 높이거나 인센티브 계획을 만들 수 있다.

구매자는 모든 유형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다양성과 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바로 암호화폐 월렛을 통해 주문서를 결제할 수 있는데 이때 플랫폼에서 받은 코인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코인은 구매자가 프로모션에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참여한 것에 대한 인센티브이다.

▶ECRO의 우세

전통 온라인 시장과 비교했을 때, ECRO는 공급업체에게 더 많은 우세를 가져다 준다. ECRO는 암호화폐로 상품을 구매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을 도입하여 더 많은 판매를 이끌 수 있고 업무 발전 시, 기타 원가의 저해를 받지 않게끔 한다.

현재 판매망을 구축하고 마케팅을 진행해 판매를 하거나 구매측을 유입할 필요가 없기에 판매자는 시간과 돈을 아낄 수 있다. 이 모든 과정은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 ‘Graphene,(石墨烯)’협의가 거래 안정성을 보장해주기 때문에 모든 재무 리스크는 최소화 할 수 있다.

구매자는 신뢰감 있고 기능이 방대한 온라인 몰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충성도 및 캐시백을 통해 사용 기한 없는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암호화 방식으로 찾은 토큰은 가치가 상승할 수 있기에 소유자의 구매력도 증가시킬 수 있다.

ECRA 가상비서는 제품 교환 및 플랫폼 서핑 대행을 통해 유저들의 취향을 파악할 수 있다.

▶ECRO발전 비전

해당 플랫폼을 중국, 인도네시아, 한국 등 아시아 시장 및 라틴 아메리카, 유럽, 터키 등 하이테크 제품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은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프로젝트는 전 세계 각 지역의 참여자들과 함께 글로벌 생태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더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ECRO시스템의 관리자에 따르면, 아시아 시장, 특히 한국 시장은 해당 프로젝트의 개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우선, 한국 시장은 세계 최신 기술의 시금석으로 여겨져 왔다. 한국은 현 단계의 모든 사회적 수요 및 추세를 빠르게 파악하고 시장에서 실천하고 계속해서 혁신하는 국가 중 하나이다.

2019년 7월, 싱가포르에서 개최한WBS MARVELS 블록체인서밋에서 이미 한국 커뮤니티에게 ECRO 생태 시스템의 제품을 소개했다. 행사 기간에 많은 오프라인 회의와 만남을 가졌고 ECRO 시스템 임원은 서밋에서 블록체인 협회 한국 대표, 프로젝트 매니저 및 투자자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다.

한국 리더들과의 비공개 회의에서, ECRO 시스템 임원은 2019년 11월 19일에서 20일 까지 서울에서 개최 될 차기WBS MARVELS 서밋에 참석해 ECRO 제품을 소개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로서 ECRO 시스템은 한국 시장 진입 전략을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가고 있다.

ECRO 회사는 이미 프로젝트 개발 계획을 세웠다. 계획에 따르면, 물류 서비스, 채팅봇, 메일 공고 및 기타 부가 서비스를 포함시킴으로써 모든 사용자들의 편의성과 성공을 보장할 것이다.

참여자들은 해당 프로젝트의 SNS를 통해 ECRO의 발전상황을 지켜볼 수 있다. SNS에는 모든 중요한 행사 및 상황을 자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우리의 사용자들은 ECRO몰에서 익숙한 경쟁 상품 혹은 서비스를 만나게 되면 바로 구매를 할 것이고 자연스럽게 전통 온라인 몰에서 ECRO몰로 갈아탈 것이다. 이로써 실물 경제의 수익을 올릴 것이고 글로벌 중소기업들이 블록체인으로 과도하는 추세를 만들 것이다.

역사적으로 혁명을 통해 낡은 것을 타파했지만 그 어떠한 긍정적인 변화도 가져다 주지 못한 예들이 많았다. 하지만 블록체인과 전자상거래 업계의 ECRO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혁명은 기존의 방식을 영원히 바뀔 것이고 전세계 수백만 명의 생활을 더 편리하게 바꿔 줄 것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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