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컴 투 미술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판화 ▲조각 ▲사진 ▲공예 ▲뉴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26점이 총 74일간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작품 앞에 해당 작품 설명을 담은 QR코드를 비치, 큐레이터 없이 관람객 스스로 작품을 감상․이해할 수 있도록 하면서 더욱 편안한 관람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이번에 전시된 작품 모두 서양화와 한국화를 넘나드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우수 소장품들이어서 군립미술관에는 대외이미지 제고를, 지역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특별기획전’은 월요일(휴관)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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