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피부노화 개선법, 리프팅 시술 효과적

2019-04-12 09:34:14

봄맞이 피부노화 개선법, 리프팅 시술 효과적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이 왔지만 아직 마음은 겨울에 머무른다는 뜻이다. 만물이 싹을 트고 생동감 넘치는 계절이 됐지만 피부노화가 고민인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마음이 움츠러들기 마련이다. 봄기운이 물씬 도는 밝은 색상의 옷을 입고 싶어도 행여 주름이나 처진 피부가 도드라질까 망설여지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매년 봄에는 보다 젊어지고자 새롭게 변신을 꾀하는 여성들이 늘어난다.

CU클린업피부과 천안점 이승재 원장은 “봄철에는 리프팅 등 동안 시술을 문의해오는 경우가 증가한다”며 “피부노화의 대표 증상인 자잘하거나 깊은 주름, 피부탄력 저하로 인한 얼굴윤곽 무너짐을 주로 호소한다”고 말했다.

콜라겐은 성인이 된 이후로 매년 1%씩 감소해 피부노화의 원인이 된다. 보통 20대 후반부터 피부노화가 눈에 띄기 시작해 30대 중반에 이르면 본격적으로 악화된다. 양 볼이 처져 코 옆 팔자주름이 드러나고 미간에 잔주름이 잡힌다. 이보다 더 노화가 진행된 40대에는 피지선 기능이 저하되어 피부탄력과 윤기가 사라진다. 눈과 입 주변 주름이 깊게 파이고 턱 선이 내려와 이중턱도 나타난다.

특히 폐경기를 앞둔 50대에는 피부탄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피부 콜라겐 함량이 가파르게 감소해 코 끝에서 양 입가로 이어진 심술보가 생기며 목 늘어짐, 눈밑 지방 처짐이 심화된다.

피부과적인 리프팅은 이런 모습을 좀더 젊고 생기 있게 바꿔주는데 도움이 된다. 울쎄라와 에너젯울트라를 이용한 리프팅이 대표적으로, 개인의 연령대나 피부 처짐, 주름 등 상태를 고려해 시술이 결정된다.

울쎄라는 늘어진 얼굴윤곽과 피부탄력을 정리하고자 할 때 고려해볼 수 있다. 피부 표면 아래 근막층부터 하부 진피층까지 고강도 집속초음파를 전달해 콜라겐 생성 포인트를 무수히 만들어내어 처진 피부를 끌어올리는 방법이다.

울쎄라는 1.5mm, 3.0mm, 4.5mm 등 다수의 피부 층 깊이를 시술하므로 수술적인 안면 거상술에서 다뤄지는 표면 층과 깊은 기저층 모두를 목표로 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얼굴주름리프팅과 브이라인리프팅의 한 종류로, 팔자주름과 이마주름, 목주름, 처진 턱과 볼 살에도 효과적이다.

피부탄력과 얼굴리프팅을 함께 개선해야 한다면 에너젯울트라가 적합하다. 공기압과 고분자 물질을 이용해 압축된 젯을 근막층까지 침투시켜 콜라겐, 엘라스틴을 생성함으로써 피부노화를 개선한다.

이승재 원장은 “에너젯울트라는 진피 내 직접 활성에너지를 전달하므로 회복기간이 거의 필요 없고 운동에너지와 활성화학물을 동시에 이용해 피부에 안전성이 높다”며 “시간이 갈수록 자극 받은 진피층에서 콜라겐이 재생되어 피부가 점차적으로 개선되는 장기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물론 혹 있을지 모를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는 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해봐야 한다.

아울러 치료와 함께 생활관리를 병행하면 피부노화 관리에 도움이 된다. 가장 먼저, 자외선차단제를 잘 발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외출하기 20~30분 전 노출 부위에 꼼꼼하게 도포하도록 한다. 스크럽제나 팩을 이용해 피부에 쌓인 각질을 제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피부탄력에는 비타민C 섭취가 도움될 수 있다. 파프리카, 붉은 피망, 레몬, 시금치 등은 비타민C가 풍부한 대표적인 음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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