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재단법인 416재단’은 세월호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일상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7월 민법 제32조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대표이사 김정헌)이다. 주요사업으로 △기억과 추모사업 △피해자 지원 및 공동체회복사업 △안전문화확산사업 △미래세대 지원사업 등을 시행한다.
이 재단은 ‘18.11월 희생자추모사업 분과위원회에서 의결한 ‘4·16재단 선정 추진계획’에 따라 공개모집 절차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평가위원회 사전 평가를 거쳐 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는 이번 4·16재단 선정을 계기로 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 사업을 민간 영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대형 재난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문화 확산 및 피해자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뿐만 아니라, 추모시설 위탁운영 등 안정적인 재단운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며, 앞으로도 세월호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희생자 및 피해자 가족을 비롯한 우리 사회의 상처를 치유하고, 생명이 존중되는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정부는 기본방향에 따라 올해 상반기까지 ‘안산시 추모시설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020년부터 디자인공모 및 설계 등 추모시설 건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지연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