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로또 커뮤니티 로또리치에는 오승주(가명) 회원의 회환이 담긴 후기가 공개됐다.
"설마 되겠나" 싶은 마음에 로또복권을 구매하지 않았다는 그는 "진짜 너무 괴롭다. 한 순간에 25억원을 놓친 것 같아 제 자신이 답답하다"며 심경을 털어놨다.
오 씨는 “로또 구입비용도 부담돼서 5천원 씩만 구입하고 있었다”며 “맞벌이라 바빠서 이번에 못샀는데 그 중에 1등 번호가 있었다. 괴롭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계속 멍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속이 쓰리고 가슴이 쥐어짜듯 아프다”며 “어디다 말도 못하겠다. 어플로 번호 온거 확인했었는데 구입을 못했다”고 핸드폰 인증 사진도 공개했다.
오 씨는 로또 커뮤니티 회원들에게 당부도 남겼다. 그는 “로또를 시작했으면 끝까지 해보길 바란다”며 “억울한 일 당하지 않게 꼭 구입하라. 나도 시간을 돌려서 로또번호를 샀으면 25억원에 당첨됐을것”이라고 조언을 남겼다.
한편 847회 당첨번호는 ‘12, 16, 26, 28, 30, 42’며 2등 보너스 번호는 ‘22’다. 1등 당첨금은 25억 2,084만 6,657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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