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최근 '자원재활용법'이 개정면서 커피전문점 등에서 1회용컵(플라스틱 컵)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다회용 컵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은 청사 내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는 직원과 주민들에게 주문한 음료를 머그컵에 담아서 증정하는 이벤트와 일회용품 없는 사무환경 만들기 서명운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청사 내 카페에서는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가지고 올 경우 음료 가격을 100원 할인해 주고있다.
서구는 지속적으로 커피전문점 등을 방문해 1회용품 사용금지 안내 포스터를 배부하고 매장 내 부착하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청소행정과 자원순환팀에 문의하면 된다.
이병학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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