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간식과 미니트리, 케이크를 선물하고자 진행됐다.
직접 만든 2단케이크와 도너츠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사탕, 초코파이, 음료수 등 여러 가지 간식을 예쁜봉투에 포장해 담은 선물상자 150개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수있는 미니트리도 직접만들어 포장해서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은 "행복상자를 더 많이 준비하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린다”며 “다음에는 아이들에게 나눔의 마음이 좀 더 크게 전달될 수 있도록 후원계획을 세우겠다”고 더욱더 큰 나눔의 계획을 밝혔다.
이날 만들어진 선물상자와 크리스마스 미니트리는 안양에 위치한 동안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됐다.
이병학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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