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나혜미-박성훈 로맨스 시동?..시청자 '눈길'

조아라 기자

2018-10-20 21:57:05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캡쳐]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캡쳐]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하나뿐인 내편' 속 나혜미-박성훈의 '심쿵' 로맨스가 본격 시동을 걸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미란(나혜미 분)과 고래(박성훈 분)가 한강에서 우연히 만났다.

앞서 미란(나혜미)과 소양자(임예진)는 도란(유이)의 카드를 상의 없이 사용했다.

이를 알게 된 도란은 두 사람에게 "엄연한 도둑질"이라며 소리를 질렀고, 이에 미란은 "어떻게 도둑이란 소리를 해? 엄마가 언니를 지금까지 키워줬는데. 더럽고 치TK해서 내가 돈 벌어서 다 갚을게"라며 다툼을 가졌다.

이후 머리를 식히고자 한강으로 향한 미란은 그곳에서 고래를 재회를 하게 된 것.
고래를 알아본 미란은 속으로 '다리 밑에서 우리한테 돈 준 그 남자 근데 여기서 또 만난거야?'라는 생각을 하며 잦은 만남에 대해 의아함을 갖기도 했다.

한편, 지난 주 방송에 이어 미란과 고래의 우연한 만남이 지속되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을 모은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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