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불개미, 무려 1천여 마리 발견? “병역체계 허술했다” 지적

[빅데이터뉴스 박지희 기자] 붉은불개미 1천여 머리가 발견되자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10시께 안산 반월공단 소재 스팀청소기 전문 제작 업체 관계자로부터 컨테이너 1곳 안에서 붉은불개미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당국에 접수됐다.

검사 결과 발견 개체는 붉은불개미로 확인됐으며 1천여마리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도면 이미 퍼질대로 퍼졌겠네”(shin****) “병역체계가 얼마나 허술하게 관리됐는지 한심한꼴 진심 우리나라도 인쟈 독충들이 바글거리겠구만 개인이 키우는 거미, 뱀, 파충류들의 관리가 신속히 이루어져야한다”(wlsw****) “이제 우리나라에 자리 잡은 듯 하네”(chog****) 등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박지희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