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송승헌, 팀원들과 완벽 호흡 "불법으로 80억 모은 재벌이 다음 타깃"

홍신익 기자

2018-09-29 23:16:56

ⓒ OCN '플레이어' 방송 화면
ⓒ OCN '플레이어'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플레이어' 송승헌과 팀원들이 강렬한 첫 등장을 했다.

29일 오후 첫방송된 OCN '플레이어'에서는 천동섭(곽자형 분)의 돈을 손에 넣기 위해 판을 짠 강하리(송승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하리는 천동섭을 찾아가 돈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 확인하려 했다. 끝내 실마리를 얻어 낸 송승헌은 임병민(이시언 분), 도진웅(태원석 분)과 함께 천동섭의 돈을 손에 넣었다.

그러나 세 사람은 곧 위기에 빠지며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졌다. 이때 이들 앞에 나타난 사람은 차아령(정수정 분)이었다. 정수정은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경찰들을 막아서는데 성공했고, 확실하게 돈을 챙기게 됐다.

천회장 돈을 터는데 성공한 이들은 다음 타겟을 정리하고 있었다. 임병민은 여러 사기꾼을 정리해 명단을 정리했지만 강하리는 재벌을 건들자고 제안했다. 그가 불법으로 모은 돈은 무려 80억. 액수를 확인한 이들은 모두 동의했다.
한편, OCN '플레이어'는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 등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뭉쳐 가진 놈들이 불법으로 모은 더러운 돈을 찾아 터는 머니 스틸 액션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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