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일을 공론화 시키는 건 좀 무리수"...김수민 아나운서, 메시지 공개 후 '동정' 보다 '비난' 반응 많은 이유

조아라 기자

2018-09-27 16:41:02

사진=김수민 인스타그램
사진=김수민 인스타그램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김수민 아나운서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수민아나운서가 SBS 공채 합격 후 친구로부터 시샘 섞인 축하를 받은 메시지를 공개 하고 비난을 받고 있는 것.

김수민 아나운서의 메시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 지난 일의 개인사를 언론인으로서 생각없이 올린 것도 문제", "개인적인일을 공론화시키는건 좀 오버", "시선도 부담되고는 아무리봐도 문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학 동기로 보이는 사람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한편 김수민은 22살의 나이로 SBS 아나운서 공채에 합격하면서 주목 받았다. 그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