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상'은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셀럽들을 비롯한 관객들의 연이은 호평 세례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 '협상'.
한국영화 최초로 ‘협상’을 소재로 새로운 장르 영화의 탄생을 알린 '협상'은 협상가와 인질범이 모니터를 사이에 두고 1대1로 대결하는 긴장감 넘치는 구도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숨 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대한민국 최고의 흥행퀸 손예진이 냉철한 협상가 하채윤 역을 맡아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대세 배우 현빈이 사상 최악의 인질범 민태구 역을 통해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해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켰다.
일반 관객 시사회에서도 호평 세례가 이어졌다. 관객들은 “손예진과 현빈의 숨막히는 줄다리기! 추석 영화로 추천!”(char***), “2시간이 2분 같았던 꿀잼영화!”(veil***), “긴장감, 재미, 그리고 마지막엔 짠한 마음까지, 보는 내내 빠져들었다!”(bomv***), “손에 땀을 쥐게 한다!”(euno***), “진짜 잘 만든 영화! 두번 봐도 괜찮을 것 같은 스릴러는 '협상'이 처음이야!”(osoy***), “심장이 쫄깃쫄깃 긴장감 최고!”(chachaa0***),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haru***), “대박 랜선케미!”(hyunjun.***), “협상 꼭봐라 두번봐라 다시봐라!”(bella_so***)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시사회 이후 뜨거운 호평과 관심을 받으며 추석 극장가의 흥행 청신호를 쏘아올린 '협상'은 오늘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박지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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