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크리에이터' 도티, "영상 하나에 수익 800만 원···회사 정직원만 100명"

홍신익 기자

2018-09-08 12:37:38

ⓒ KBS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 KBS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게임 크리에이터 도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도티, 방송인 김태진, 배우 이수민,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출연했다.

이날 MC 박명수는 도티에 대해 "유튜브계의 만수르라고 불리는 분"이라고 소개했다. 도티는 "직접 게임 세계의 공간을 만들고 있다"며 "도티와 관련한 상품을 다양하게 만들어 다양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입에 대한 질문에는 "한 달에 40개 정도의 동영상을 업로드 한다"며 "이 중 재생 수가 가장 높은 영상은 수익이 하나에 800만원 정도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도티는 현재 친구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회사에 대해 "정직원만 100명이다. 소속된 크리에이터는 200팀 정도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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