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 이번엔 쓰레기섬 생존이다···첫 미션에 '난감'

홍신익 기자

2018-08-31 22:47:50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쓰레기섬 생존을 시작했다.

31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는 후발대 병만족이 쓰레기섬에서 생존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도구 없이 쓰레기섬에서 24시간 생존하라"는 첫 번째 미션을 받았다.

병만족은 섬 곳곳을 돌아다니며 쓸만한 물건을 찾기 시작했다. 빨래판, 선풍기, 망가진 우살 등 다양한 물건이 보였다.

에릭은 "처음에 미션을 들었을 때는 막막했는데 막상 찾아보니 쓸만한 물건들이 많았다"라고 쓰레기 탐사 소감을 전했다.
또 해안가 탐사를 하던 박정철과 강동윤 그리고 이다희가 바위에서 전복과 갑오징어를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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