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 많은 여성 참가자들이 '홍익대학교 미대 몰래카메라 사건 피해자가 남성이기 때문에 경찰이 불평등한 편파 수사를 했고 여성우월주의 사이트인 ‘워마드’에 올린 여성모델이 경찰에 신속히 검거되자 이를 '편파수사'라고 주장하며 4차 대규모 집회를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4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 시위'는 여성들로만 구성된 참가자들이 오후 4시부터 모여 경찰이 몰래카메라 사건에서 가해자와 피해자의 성별에 따라 성차별 수사를 한다며 불평등한 편파 수사라고 주장했다.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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