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온과 함께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에는 여드름 및 트러블이 발생한다. 그속에 진드기의 일종으로 모낭충은 얼굴 두피 등 피부 모낭에 서식하는 진드기의 일종으로 모낭 속에 쌓인 피지와 각질을 먹고 산다. 그렇게 때문에 피지 분비량이 많은 여름철에는 그 수가 급증하며 얼굴 가려움증 및 홍반, 모공 확장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피부 트러블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피부 청결에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땀과 유분기가 많은 여름철에는 더욱 꼼꼼히 세안을 해야 하는데 알칼리성 클렌저는 세정력이 높은 반면 피부 속 수분을 앗아가고 피부장벽을 자극하므로 약산성폼클렌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장벽의 중요성이 높아진 요즘, 다양한 약산성 폼클렌징이 출시되었는데 그 중 뮤어스킨 브랜드 ‘비퍼스트워터 클렌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피부과 자극 테스트 결과 무자극 판정을 받은 제품이며 유해성분 불검출 입증한 제품이므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미세한 폼클렌징 입자가 모공 속 노폐물, 피지까지 제거해주며 자연유래 추출물이 거친 피부결을 개선하고 뮤어스킨의 특허성분으로 화이트닝, 브라이트닝 효과로 피부를 맑게 해주며 피부 트러블 진정 및 생기와 윤기를 도와준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성준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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