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텔레콤은 선보일 디지털 자산거래 플랫폼은 '탈중앙화' 와 '투명성'을 바탕으로 '고객 디지털 자산의 완벽한 보호와 가치 증진'을 핵심가치로 한다.
탈중앙화 방식의 블록체인 거래 솔루션을 도입해 사용자간의 투명한 실 거래가 가능토록 구현한다. 세종텔레콤은 기존 통신 인프라 자원과 거래 중개 플랫폼을 제공하고, 참여자는 아이디어와 기술, 콘텐츠 등의 자산을 제공하고 공유한다.
세종텔레콤은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 중 유일하게 코스닥에 상장된 기간통신사업자로서, 신용도와 재무안정성, 이용자 보호 노하우, 5년 연속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인증 획득, 핵심 경영진의 금융권 운영 경험 보유 등을 가졌다고 자신했다.
또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인증된 모든 영역의 디지털 자산 거래에 활용될 계획으로, 향후 정부 정책에 따라 변경 운영이 가능하다고 했다
세종텔레콤 전략사업본부 임기채 부사장은 “세종텔레콤과 함께 하는 개인,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산·학계 참여자를 발굴해, 각 분야별 협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공유 경제를 구축 및 확장하는 일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세종텔레콤이 보유한 우수한 통신 인프라 및 서비스 노하우가 블록체인 기술을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이끌어 낼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장선우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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