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투표가 권리 아닌 대한민국을 위한 의무 인지해야”
인권변호사 출신 이재명 시장은 투표를 마치고 “민주국가에서 투표는 국민의 운명을 좌우한다”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투표가 권리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한 의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가끔씩은 내 권리이니까 안하면 그만이지 하지만 내가 관여하지 않는 사이에 정말 나쁜 사람 또는 무능한 사람이 나라살림을 맡게 돼서 결국 우리 삶을 파괴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고 지적했다.

사전투표는 8~9일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증만 지참하면 전국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투표할 수 있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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