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의원, 경찰관 커뮤니티 ‘폴네띠앙’에서 감사패 받아

김태영 기자

2015-12-21 16:30:48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 [로이슈=손동욱 기자] 변호사 출신 진선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안전행정위원회ㆍ여성가족위원회ㆍ국회운영위원회)은 일선 경찰관 커뮤니티인 ‘폴네띠앙’으로부터 평소 경찰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이해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감사패받은전선민의원(사진=의원실)
▲감사패받은전선민의원(사진=의원실)
‘좋은 세상 만들기를 위한 깨끗하고 당당한 경찰과 시민의 커뮤니티’인 “폴네띠앙”은 지난 18일 감사패를 통해 진선미 의원의 19대 국회 의정활동과 서울 경찰 CPTED 연구회 위원활동, 경찰 직장협의회 추진 등의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또 계약해지 통보를 받은 의경 부대 영양사들의 무기계약직 전환문제 해결과 근무환경을 체험활동, 서울 강동경찰서 암사지구대 근무환경 개선 등 남다른 경찰사랑과 치안서비스 개선의 기여한 점 등을 감사패 수여의 이유로 꼽았다.

진선미 의원은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일선 경찰관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면, 국민이 더 좋은 치안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해 왔다”며 “19대 국회 4년간 안전행정위원회 의원으로 현장에서 경찰관들의 노고를 함께 보고 듣고 겪으며 더욱 남다른 애정으로 함께 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해 준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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