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사 출신인 이인제 최고위원은 “거기 참여한 수만명의 일반 시위자들, 그 사람들만 처벌해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며 “나라의 장래를 위해 반드시 이번에 국민적인 역량을 모아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배후, 근본세력을 척결해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최고위원은 특히 “그동안 표피적인데만 대응하고 배후 근본세력에 대한 대응이 대단히 미흡했다”면서 “또 법치주의를 지켜내는 최후의 보루는 사법부다. 온정주의는 이제 한계에 이르렀다.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사법부가 엄벌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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