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정위원들은 지난 회의에서 제시했던 지역선거구수 범위인 ‘244~249’에 따른 시뮬레이션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논의하는 과정에서, 헌법재판소가 제시한 인구기준을 준수하는 동시에 농어촌 지역 대표성을 실질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 전체회의 일정을 확정하지 못하고 산회했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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