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개최되지 않은 위원회 수가 꾸준히 증가함에도 위원회 운영경비만 3년 평균 370억원에 달해 열악한 지방재정의 부담 요인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위원회를 구성하는 위원들의 수도 2012년 24만 6087명에서 2013년 27만 4971명, 2014년 27만 5786명으로 매년 늘고 있다.
운영경비는 2012년 285억 2541만원, 2013년 439억 7950만원, 2014년 384억 7648만원으로 3년 평균 370억원에 달했다.
변호사 출신인 진선미 의원은 “회의도 열리지 않고 이름만 위원회로 운영 중인 경우 정부 위원회처럼 정비에 나서야 한다”며 “그동안 정부가 지자체 위원회에 무관심하다가 최근 국감을 앞두고 정비계획을 세운 것은 환영할 일이다. 내실 있게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