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국회서 바른사회시민회의와 토론회 공동개최
박민식 의원(새누리당 부산 북구강서구갑)과 바른사회시민회의는 9월 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내 제1 세미나실에서 ‘방치되는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 위협받는 국가안보’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박민식 의원은 “그 동안 국회에서 여러 차례 필요성에 대해 강조한 바 있다. 아울러 이견이 있다면 수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혀왔음에도 불구하고, 사생활 침해 등을 과도하게 문제 삼아 논의조차 이뤄지고 있지 않는 것은 유감이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본격적인 공론화의 장을 열어가겠다”며 토론회 개최의 취지를 밝혔다.
토론회의 사회는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인 이영조 경희대 교수가 맡는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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