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원내대표는 “가급적 12일 금요일 본회의에서 총리 인준안이 표결처리 돼야, 신임 총리가 메르스 컨트롤타워를 지휘할 수 있고, 국민도 조금이나마 안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어제까지 총리 후보자 본인을 대상으로 이틀간 청문회를 했고, 오늘 증인과 참고인 청문회를 하는데 총리 후보자의 결정적 결격사유가 발견되지 않은 만큼 오늘 증인, 참고인에 대한 청문절차까지 마치고 나면 내일 경과보고서를 채택하고, 금요일 본회의에서 인준동의안 표결처리할 수 있도록 야당이 대승적으로 협력해 주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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