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 지사는 “중진의원 시절에는 국적법, 반값아파트, 중소기업보호를 위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 등으로 보수우파진영으로부터 좌파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경남지사가 되어서는 진주의료원 폐업, 선택적 무상급식으로 전환 등으로 또다시 진보좌파 진영으로부터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상황 파악했다.
홍준표 지사는 “제가 정책을 선택하는 기준은 좌파, 우파나 보수, 진보가 아닌 국가의 이익, 국민의 이익 즉 국익에 있다”며 “국익에 맞다면 좌파정책도 선택할 수도 있고 우파정책도 선택할 수 있다”고 자신의 정책 기조를 설명했다.
그는 “욕을 먹더라도 할 일은 해야 한다”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지금의 대한민국에는 욕먹는 리더십이 필요한 때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무상급식 지원을 중단하고 서민자녀교육비 지원 정책으로의 전환을 추진할 뜻임을 재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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