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화 혼술바, 서울시와 상생경제 생태계 조성 협약

김성민 기자

2026-11-04 15:14:18

(왼쪽부터) 야화 혼술바 조찬희·강규원 공동대표가 오세훈 서울시장과 2026년 10월 29일 열린 ‘2026 상생경제 생태계 서울 선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야화 혼술바 제공
(왼쪽부터) 야화 혼술바 조찬희·강규원 공동대표가 오세훈 서울시장과 2026년 10월 29일 열린 ‘2026 상생경제 생태계 서울 선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야화 혼술바 제공
[빅데이터뉴스 김성민 기자] 프랜차이즈 혼술바 브랜드 야화의 강규원·조찬희 공동대표가 지난 2026년 10월 29일 열린 ‘2026 상생경제 생태계 서울 선포식'에 참석해 서울시와 '서울형 상생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자율적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 권익을 증진하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와 가맹본부, 플랫폼사, 소비자단체 등이 각 분야에서 상생협력 문화 정착을 위한 역할을 맡는 내용을 담았다.

협약에 따라 가맹본부는 가맹점사업자 지원 확대 등 상생협력을 추진하고,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 간 상생협의체 구성·운영에 협력한다. 서울시는 공정거래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행정을 지원하며, 민간 상생협력 모델 발굴과 우수사례 홍보 등을 맡는다.

강규원·조찬희 공동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서울시장과 기념촬영을 했으며, 가맹점주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 있는 운영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야화는 이번 협약 참여를 계기로 가맹점과의 상생 의미를 되새기고, 청년 창업 지원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야화 혼술바와 서울특별시가 체결한 '서울형 상생경제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서. 사진=야화 혼술바 제공
야화 혼술바와 서울특별시가 체결한 '서울형 상생경제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서. 사진=야화 혼술바 제공
이 업체는 창업 의지와 열정은 있지만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무이자 대여 또는 현금 지원으로 창업을 돕는 방식으로, 현재 1기부터 6기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자들의 창업 과정과 매장 운영 이야기를 담은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강규원·조찬희 공동대표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면서 야화를 믿고 함께하는 가맹점주를 향한 책임감을 다시 느꼈다"며 "가맹점주들이 보내주는 응원과 신뢰에 감사하며, 그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운영하고 약속한 사항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금이나 기회가 부족했던 청년들이 자신의 가게를 운영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들과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응원하며, 이들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성민 빅데이터뉴스 기자 ksm@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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