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06년부터 이어온 ‘대상 존중 바자회’는 대상그룹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열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그룹의 핵심 가치인 ‘존중’을 바탕으로 가치소비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작년부터 기존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대상 존중 바자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종로 본사뿐만 아니라 대상의 R&D 연구 거점인 마곡 ‘대상 이노파크’로 개최지를 확대해 지난 5월 마곡산업단지 입주사 임직원들과 함께 바자회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한층 넓히기도 했다.
이번 바자회에는 대상의 대표 브랜드 청정원과 종가를 비롯해 주요 그룹 사 5곳(대상웰라이프, 대상다이브스, 대상델리하임, 대상펫라이프, 혜성프로비젼)이 총출동해 김치와 조미료, 건강기능식품, 육류 등 총 210여 종 제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마련했다.
여기에 장애인표준사업장 ‘올모(OLMO)’, 업사이클링 기업 ‘어스어스’, 지역 농가 ‘비암리마을’과 토마토 농가 ‘따옴농장’ 등도 참여해 굿즈와 생활소품, 농산물 등을 선보였다. 지속되는 고물가 속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하고 가치소비에도 동참하려는 시민과 대상그룹 임직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참여자들이 자신의 소비가 나눔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모니터를 통해 바자회 기부금을 실시간으로 공개했다. 행사 종료 기준 누적 기부금은 약 7천만 원을 기록했다.
다채로운 먹거리로 구성한 푸드존도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대상 소속 셰프가 신제품 ‘청정원 카레여왕 토마토크림’의 풍미와 특성을 살려 개발한 리치토마토 크림 파스타와 신제품 ‘청정원 호밍스 초간편 김치두루치기’를 활용한 두부 김치를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구내식당 영양사가 개발한 스트릿 푸드 스타일의 ‘감자튀김&타코’ 역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푸드존 내 모든 식기는 사탕수수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펄프 용기를 사용해 환경적 가치도 더했다.
올해 바자회에는 대상 주부봉사단과 대학생봉사단, 대상문화재단 장학생 등으로 구성된 약 200명의 자원봉사자가 판매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에 참여했다. 대상그룹은 이날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약 7천만 원을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전달할 예정이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올해는 한층 강화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임직원들이 가치소비와 존중의 의미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상그룹은 일상 속에서 나눔과 존중을 자연스럽게 실천하고 그 의미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9월 대상그룹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직전 같은 기간에 비해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9월 대상그룹에 대한 온라인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라인 포스팅은 1,553건으로 직전 같은 기간(2026.08.01~08.31) 1,202건 대비 351건 29.2%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관심도 증가에 대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 및 청년 상생 프로젝트('괴산 찰떡합격런', '청춘의 밥'),추석 명절 시즌 맞이 상생 금융 지원,글로벌 브랜드 및 친환경·사회공헌(ESG) 활동 전개"등으로 분석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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