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PHG는 매년 다양한 카테고리의 시계를 대상으로 후보작과 수상작을 선정하는 국제 시계 행사다. 이번에 후보로 선정된 두 모델은 수동 와인딩과 월드타이머라는 서로 다른 기능을 중심으로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클래식 워치 제작 방향을 보여준다.
정장용 시계를 선택할 때는 기능뿐 아니라 케이스 형태와 다이얼 색상, 스트랩 소재가 수트와 어떤 균형을 이루는지도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직선이 강조된 까레형 케이스는 클래식 수트에 빈티지한 인상을 더하고, 원형 케이스는 재킷의 단정한 실루엣과 조화를 이루기 쉽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클래식 까레 오토매틱’은 직사각형 케이스와 살몬 컬러 다이얼을 적용한 모델이다. 브라운 가죽 스트랩을 조합해 전통적인 드레스 워치 형태를 강조했으며, 네이비·베이지·브라운 계열 수트와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원형 디자인을 선호하는 경우에는 ‘클래식 인덱스 스몰 세컨드 오토매틱’을 선택지로 고려할 수 있다. 39㎜ 케이스와 6시 방향 스몰 세컨드, 그린 다이얼을 적용했으며 메탈 브레이슬릿을 통해 비즈니스와 일상 착용을 함께 고려했다.
올해 GPHG 후보에 오른 클래식 모네타 핸드와인딩과 클래식 월드타이머 매뉴팩처 역시 각각 수동 시계와 복합 기능 시계의 특성을 반영한 제품이다. 이를 통해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기본적인 드레스 워치부터 기능성 모델까지 클래식 컬렉션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국내 공식 수입원 스타일리더는 백화점 입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채널 워치웨이브를 통해 관련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케이스 크기와 다이얼 색상, 스트랩 구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모델별 전시 및 재고 여부는 지점별로 다를 수 있다.
박성동 빅데이터뉴스 기자 psd@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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