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30개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14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18,638,144건을 분석한 결과, KCC가 브랜드평판지수 4,137,140을 기록하며 10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9월(18,341,545건) 대비 1.62% 소폭 증가한 수치다.
연구소에 따르면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KCC, 동화기업, 한일시멘트, 유진기업, 삼표시멘트, LX하우시스, 노루페인트, 아세아시멘트, KCC글라스, 부산산업, 에스와이, SG, SP삼화 순이었다.
이어 성신양회, 벽산, 동양, 일신석재, 동양파일, 서산, 한솔홈데코, 유니온, 고려시멘트, 이건산업, HC보광산업, 조광페인트, 모헨즈, 강남제비스코, 라이온켐텍, 삼일씨엔에스, 제이엠멀티 순으로 조사됐다.
KCC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132,514, 미디어지수 443,798, 소통지수 759,402, 커뮤니티지수 643,649, 시장지수 2,157,776을 기록했다.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혼조세가 나타났다. 브랜드소통 6.25% 상승, 브랜드확산 10.26% 상승, 브랜드시장 6.74% 상승을 기록하며 소비자 소통과 자발적 확산, 시장 가치 지표가 개선됐다. 반면 브랜드소비 13.83% 하락, 브랜드이슈 26.67% 하락을 기록했다.
특히 브랜드이슈가 26.67%로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점은 지난 9월 9.88% 하락에 이어 미디어 관심이 지속적으로 위축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반면 브랜드소통·확산·시장이 동반 상승한 점은 투자자·소비자들의 건축자재 브랜드에 대한 쌍방향 관심과 시장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다는 긍정적 흐름으로 주목된다.
구창환 소장은 “10월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KCC(대표 정몽진·정재훈)가 시장·소통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1위를 유지했다”며 "브랜드소통·확산·시장이 동반 상승한 점은 소비자와 투자자의 건축자재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살아나고 있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향후 미디어 이슈 회복과 소비자 소비 관심을 이끄는 콘텐츠 전략이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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