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고흥스마트팜혁신밸리를 중심으로 추진한 에너지 융합 분야 국책사업 2건이 정부 공모에 선정돼 총 439억 원 규모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과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개발사업이다. 이를 통해 오는 2029~2030년까지 스마트팜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탄소중립 농업 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사업 가운데 하나인 직류 기반 에너지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은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력을 별도 변환 없이 직접 활용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손실을 줄이는 고효율 시스템 구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또 다른 사업은 영농형 태양광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모델 개발이다. 투과형 태양광 모듈과 열에너지 전환 기술 등을 적용해 농업시설의 에너지 사용량을 크게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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