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흥석 고양시장 예비후보, 14일 선거사무소 개소…K-MICE 산업 비전 제시

황인석 기자

2026-03-16 23:23:00

사진=홍흥석 국민의힘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마두역 인근 오원플라자 내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사진=홍흥석 국민의힘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마두역 인근 오원플라자 내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빅데이터뉴스 황인석 기자] 국민의힘 홍흥석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14일 마두역 인근 오원플라자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선거 활동을 공식화했다. 개소식 현장에는 고양 지역 정·재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홍 예비후보의 출마를 축하하며 고양시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행사에 함께한 인사로는 조수진 전 최고위원, 정문식 국민의힘 고양정 당협위원장, 강현석 전 고양시장, 나도은 고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김완규·심홍순 경기도의원, 이종옥 고양시관광협의회 회장, 권영기 전 상공회의소 회장, 윤일식 다지트 대표 등이 있었다. 이들은 "지역 경제를 꿰뚫어 보고 현장 경험을 갖춘 리더가 고양시를 이끌어야 한다"면서, "홍흥석 예비후보가 바로 그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홍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에서 "국내 경제가 1%대 저성장 국면에 진입한 만큼 고양시도 성장 패러다임을 바꿀 전략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FUN 고양'을 콘셉트로 K-MICE 산업 거점 도시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저성장 탈출을 이끌겠다"고 공약했다. 아울러 "K-MICE와 교통 인프라를 연계 개발해 지역 일자리를 대폭 늘리고 도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경제를 알고 현장을 뛴 후보가 시장을 맡아야 고양시의 재도약이 가능하다"고 힘줘 말했다.

홍흥석 예비후보는 덕수상고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학사)·경영대학원(석사)을 나왔으며, 공인회계사 출신 기업인으로서 현재 한강글로벌해운(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2022년 말에는 제6대 고양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지역 경제계를 대표한 바 있다.

황인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hi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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