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유니참 마미포코, 신제품 '베이비러너' 출시

[빅데이터뉴스 정혜영 기자]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그룹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대표 김성원)이 영유아 기저귀 브랜드 '마미포코'에서 새로운 프리미엄 기저귀 ‘베이비러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마미포코 베이비러너는 팬티형 기저귀를 처음 착용하는 시기 활동량이 크게 늘어나는 아기들을 위해 '6중 레이어 압축 흡수 코어'를 적용, 역류를 최대 40%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360° 모션 핏(Motion Fit) 설계로 조임과 끼임을 최소화해 편안함을 더했으며, 체형에 맞게 부드럽게 밀착되어 기저귀 자국 걱정 없이 오랜 시간 착용할 수 있다.

엘지유니참 마미포코 관계자는 "기저귀의 핵심 요소인 두께와 흡수력을 모두 잡기 위해 베이비러너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