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조애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아뜰리에 기반 주얼리 브랜드’로, 캐드 출력실, 조각실, 폴리싱 룸, 검품실 등 최첨단 설비를 갖춘 제작 시스템 아래 모든 디자인이 완성된다. 또한 2018년부터는 ‘정품 코드 각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유사상품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고 정품 여부와 구매 내역, 맞춤 정보까지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신세계 강남점 입점은 단순한 제품 진열을 넘어, 브랜드가 지닌 스토리와 공방(아뜰리에)의 감성을 동시에 전달하는 매장으로 구성된다. 반조애는 “신세계 강남점이 갖고 있는 프리미엄 유통 중심지로서의 위상과 트렌디한 브랜드 선별력은 반조애의 철학과도 잘 맞는다”며 “청담 본점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깊이 있는 상담과 디자인 큐레이션을 이제 백화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반조애는 단순히 예물을 파는 브랜드가 아니라, 두 사람의 의미 있는 순간을 디자인하는 파트너”라며 “이번 신세계 강남점 입점은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뿐 아니라 부모님 예물, 데일리 주얼리를 찾는 고객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웨딩 주얼리의 기준을 새롭게 써온 반조애. 이제 강남 신세계에서도 그 특별함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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