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프는 DB손해보험과 소방청이 공동 주최하고, 전북소방본부와 남원시가 주관하며 소방가족희망나눔이 후원하는 청소년 안전교육 체험 프로그램이다. 2025년 7월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전북119안전체험관 및 지리산 유스캠프 일대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남녀 학생 500명이며 참가비는 10만원이다. 참가비 전액은 소방가족희망나눔을 통해 순직소방공무원 유가족을 위한 사업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되며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된다.
소방관이 직접 안전 교관이 되어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총 4개 분야 3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실화재 진압, 재난안전, 위기탈출, 물놀이 안전 등 다양한 재난 상황 대응을 위한 훈련은 물론 지리산 둘레길에서 이뤄지는 지리산에서 살아남기(생존체험)와 조선 3대 누각인 광한루 역사문화 탐방 등 지역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6월20일 오후 6시까지 '프로미119 안전리더 캠프' 접수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3박 4일간의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마친 참가자들에게는 '프로미119안전리더' 임명장과 배지가 수여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며 "미래의 안전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사 방식은 'DB손해보험' + '청소년, 꿈나무, 자녀' 등의 키워드로 합산 분석했으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 있다.
이번 분석을 통해 최근 1년간 DB손해보험의 청소년 관련 행사 및 상품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는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4월 유치원생 자녀를 둔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한 카페 유저는 "보장금액이 5년마다 늘어나는 체증형 구조인 DB손해보험 체증형 어린이 간병인보험을 눈여겨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간병비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미래에도 대비가 가능한 점이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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