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중계 통해 고수의 투자 전략, 업종 분석 등 확인 가능

현재 '투자마스터즈 2025' 대회가 성황리에 진행 중인 가운데, 해외주식리그 참가자의 86%, 국내주식리그 참가자의 72%가 수익을 기록(5월 7일 기준) 하고 있다. 특히, 국내주식리그에서는 최고 수익률이 무려 527.15%에 달한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대회 중계 화면의 수익률 메뉴에서 참가자의 필명을 누르면 매매 내역(10분 지연) 및 보유 종목을 확인 할 수 있고, 관심있는 참가자의 필명 옆 '좋아요'(하트 버튼)를 누르면 해당 참가자가 거래 할 때마다 푸시 알림(10분 지연)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거래상위와 종목분석 메뉴를 통해 리그별 참가자들의 매수, 매도, 보유 종목 상위 종목과 보유 종목의 업종 분석 및 업종 매매 수익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내달 6일까지 진행되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통해 매일 914명을 대상으로 최대 5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KB증권 손희재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이번 실전투자대회 '투자마스터즈 2025'는 수익률 경쟁을 넘어서, 다른 투자자의 전략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누구나 쉽게 주식투자에 도전하고 인사이트를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 거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주식 거래 가능한 위탁계좌 1개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이달 16일까지 KB증권 앱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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