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와 호암미술관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최상급 모델 소유주와 및 예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공간에서 감성적 힐링과 창의적 영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국내 최대 수준 분재를 감상하고 나만의 분재 화분을 직접 제작하는 아트 클래스와 전통 미술품 도슨트 투어, 전통 정원 산책을 했다. 이와 함께 자연 속 다이닝 공간에서 제공된 고급 식사를 즐겼다.
행사 장소인 분재원과 호암미술관은 삼성그룹의 철학이 깃든 공간으로 이곳에는 국내 최다 500여 그루 분재와 전통미술부터 현대미술에 이르는 작품이 전시돼 있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이번 행사는 고객의 삶에 예술을 통한 깊이 있는 쉼과 몰입의 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브랜드 체험"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통해 고객과 정서적 연결 고리를 만들고 한성자동차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sy@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