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는 신한은행이 인천대학교 금융소비자보호연구소와 함께 디지털금융 포용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선발한 인천대학교 재학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연말까지 인천광역시청,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유관 기관들과 연계해 지역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디지털 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된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들은 무인점포 및 금융 앱 활용을 위한 ‘디지털금융 교육’,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재무안전 교육’ 등 신한 학이재 전용 디지털금융 교육과정을 함께 개발하고 시니어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활동에도 참여한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들을 위해 금융 윤리, 디지털 포용 등 특강을 개설하고 참여 학생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 학이재’는 디지털 금융 체험과 다양한 시니어 금융 교육을 제공하는 열린 공간으로 지난해 9월 인천 남동구에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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