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 위시카드,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한시은 기자

2024-03-11 09:51:12

사진=KB국민카드 제공
사진=KB국민카드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대표상품 ‘WE:SH(위시) 카드’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Red 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이번 어워드에는 72개국으로부터 약 1만1,000여개의 출품작이 접수됐다.

2024년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브랜딩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한 ‘WE:SH(위시) 카드’는 출시 후 현재까지 약 70만좌가 발급되며 KB국민카드의 대표 상품 라인업으로 자리 잡았다.

‘WE:SH 카드’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춤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카드 디자인은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인 ‘맞춤 혜택’을 ‘싱글’, ‘커플’, ‘가족’을 상징하는 단순하고 직관적인 형태와 생동감 있는 컬러로 산뜻함을 더했다.

특히 ‘WE:SH’가 담고 있는 ‘We wish you happiness’라는 의미를 직관적으로 전달해 고객이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브랜드가 표현하는 즐거운 경험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각국 전문가로 구성된 132명의 심사위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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