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 글래드힐 미쉐린 가이드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부사장은 “10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전통적인 방식으로 고품질의 증류주를 지켜오며 진정성과 헤리티지를 추구하는 일품진로의 브랜드 철학은 미쉐린 가이드의 방향성과도 잘 부합해 공식 파트너로 선정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소주는 한식 문화의 중요한 부분이고,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미식 문화를 더욱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이트진로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미쉐린 가이드가 일품진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 평가한 만큼,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증류주로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하이트진로는 미쉐린 가이드가 선정한 음식점들이 공개되는 행사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4’에 시음 부스 참여를 시작으로 2년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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