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총 80여 작품 선보여
![이강호 구청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전시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남동구청]](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51114301907515f98d71351e1212103181.jpg&nmt=23)
구에 따르면 지난 7일 시작한 이번 전시회는 지역 대표 예술인인 박영동, 서복례, 조규창 등 미술·서예 분야 작가 73명이 총 80여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로 30번째를 맞는 남동구문화예술회전은 그동안 남동구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표현의 장을 마련하는데 기여해 왔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11일 전시회장을 방문해 미술작품을 감상한 뒤 함경란 남동구문화예술회장, 민은숙 미술분과장 등 지역예술인과의 만남을 가졌다.
남동구는 그동안 남동구문화예술회의 역할에 공감하며 예술회전과 공연, 전시회 등에 보조금을 통해 지원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3일까지 열리며,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초대권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조동환 빅데이터뉴스 기자 fit2f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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