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19년 6월 22일부터 2019년 7월 23일까지의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718,697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9년 6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016,175개와 비교하면 4.80%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2위, 아모레퍼시픽 ( 대표 서경배, 안세홍 ) 브랜드는 참여지수 632,681 미디어지수 728,860 소통지수 482,252 커뮤니티지수 210,826 시장지수 1,080,010 사회공헌지수 111,85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46,484 로 분석됐다.
3위, 현대바이오 ( 대표 오상기 ) 브랜드는 참여지수 1,142,907 미디어지수 253,578 소통지수 537,731 커뮤니티지수 840,949 시장지수 58,140 사회공헌지수 35,43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68,737로 분석됐다.

구 소장은 이어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2019년 6월 브랜드 빅데이터 27,016,175개와 비교하면 4.80%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14% 하락, 브랜드이슈 7.62% 상승, 브랜드소통 41.22% 상승, 브랜드확산 35.80% 하락, 브랜드시장 3.39% 하락, 브랜드공헌 53.19%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019년 6월 22일부터 2019년 7월 23일까지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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