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데뷔 후 첫 완전체로 예능 '아이돌룸' 출격...'벌써부터 팬들 기대감 UP!'

이상철 기자

2018-11-07 20:49:37

걸그룹 이달의소녀
걸그룹 이달의소녀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요즘 핫한 청순발랄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데뷔 후 첫 완전체 예능에 나선다.

이달의 소녀의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 측은 7일(오늘) "이달의 소녀가 JTBC '아이돌룸'에 프로미스나인(fromis_9)과 함께 동반 출연해 오늘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의 소녀는 완전체로 첫 예능에 나서는 만큼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서 녹화에 임했다는 후문으로 '아이돌의 대가' 정형돈, 데프콘 두 MC와 처음 만나는 만큼 어떤 호흡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냈으며 차세대 예능돌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데뷔 앨범 '+ +'(플러스 플러스)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이달의 소녀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보이는 라디오 콘서트(보라콘) '루나 스튜디오 인 서울'(LOONA STUDIO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이달의소녀는 지난 4일 스페인에서 열린 '2018 MTV 유럽 뮤직 어워즈'에서 전 세계 팬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베스트 코리아 액트' 부문을 수상하며 글로벌 루키로써 가능성을 입증해 눈길을 자아냈다.
한편,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프로미스나인과 함께 출연하는 JTBC '아이돌룸'은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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